싸이닉 엔조이 올라운드 에어리 썬스틱 솔직후기

피부에 대한 관심은 항상 점점 늘어나고 있다. 여자뿐만이 아니라 남자도 피부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는 추세이다.

 

남자들이 얼굴 관리할 때 가장 간편한 방법은 매일 선크림을 바르는 일 같다.

 

예전에는 선크림이 대다수였는데 어느 순간부터 선스틱이 나왔다.

 

나는 선크림보다 선스틱을 많이 이용하는 편이다.

 

선스틱을 이용하면 원하는 부분만 골라서 바를 수 있고 가장 좋은 점은 손에 묻지 않는다는 점이다.

 

보통 썬스림을 바르면 손이 끈적끈적해지고 백탁 현상 때문에 바르기 꺼려진다.

 

인터넷에서 여러가지 선크림과 선스틱에 대해서 찾아보았고 그중 끈적임이 적고 잔여물이 없다는 싸이닉사의 엔조이 올라운드 에어리 썬스틱을 구매했다.

엔조이 올라운드 에어리 썬스틱은 파란색의 얇은 통에 하단 부분을 돌리면 선스틱이 나오는 구조로 되어있다.

 

크기가 작고 얇기 때문에 휴대성이 매우 용이하다고 생각했다. 한번 바르고 3-4시간 후에 꺼내서 더 바르면 좋을 것 같다.

 

자외선 차단 수치는 SPF 50+이며 PA++++이다.

 

+가 많을수록 더욱 효과가 좋다고 생각하면 된다.

 

또한 위에서 볼 수 있듯이 미백과 주름개선의 효과도 누릴 수 있다.

 

썬스틱을 여러개 구매해봤지만 싸이닉의 선스틱이 좋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아래와 같다.

 

장점

 

1. 끈점한 잔여물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2. 백탁현상이 없어서 발라도 하얗게 뜨지 않는다.

3. 휴대성이 좋고 가격이 저렴하다.

 

장점을 적었으면 단점도 적어야 하는데 여러 가지 선크림 및 선블록을 써보았지만 그중에서 싸이닉 선블록이 가장 좋았다.

 

단점이 특별히 없다. 아마 다음번에도 선블럭을 구매한다면 위에 제품을 구매할 것 같다.

위의 사진은 본인이 많이 쓴 사진이다. 실제로 심은 저거보다 더 길며 생각보다 오래 쓸 수 있다.

 

보통 2-3개 묶음으로 구매한다면 여름 한철을 보내기에 충분한 양이라고 생각한다.

 

선블록 향은 거부감이 느껴지는 향이 아니다. 개인적으로는 향긋하다는 느낌이 든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피부에 안좋은 성분이 든 화장품이 시중에 많다고 하는데 엔조이 올라운드 에어리 선블록은 유해성분이 없다고 나와있었다.

 

성분마저도 안전하니 믿고 쓸 수 있을 것 같다.

 

솔직후기라 해서 이 제품의 단점을 기대하고 들어온 사람도 있겠지만 정말 오랜만에 단점이 없는 선블록을 발견했다.

 

 

선크림 하고 선블록은 취향 차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선블록을 추천한다.

 

선블록이 선크림에 비해 단점이 없다.

 

손에 안묻는 큰 장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외선 차단력도 좋다. 다만 바르다 보면 금방 닳아서 비용이 많이 들 수도 있다. 

 

선크림을 여름에만 바르는 사람이 있는데 자외선은 사계절 내내 있으며 항상 바르는게 피부관리에 도움이 된다.

 

당장은 차이가 없는것 같아도 매일 선크림을 바르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나이가 들었을 때 차이가 많이 나게 된다.

 

오늘은 싸이닉 회사의 엔조이 올라운드 에어리 썬스틱을 리뷰했다. 실제로 사용해보고 솔직하게 쓴 거니 참고하셔서 골랐으면 좋겠다.